서정적인 곡부터 격정적인 곡, 경쾌한 곡과 경건한 분위기의 곡까지 포함하고 있는
다양한 분위기와 장르의 모음곡 EP앨범이다.
[Track Review]
1.Sunrise
- 스트링 앙상블과 알토 플룻으로 연주되는 서정적인 배경음악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새 소망을 가지고 아침을 맞이하는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2.Playground
- 대나무피리(Bamboo)와 피아노로 연주되는 편안하고 차분한 배경음악이다.
3.Bass Ostinato
- Bass Ostinato(베이스 오스티나토)'란 베이스에서 일정한 멜로디가 반복되는 형태를 말한다.
'도파파 미 레미레도' 라는 베이스의 멜로디가 곡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곡으로
분위기는 밝고 희망차며 루프(Loop)형식으로 작곡된 곡이다.
4.Classy Epic
-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트리오 곡으로 긴장감과 동시에 품격이 느껴지는 곡이다.
느린 서주와 후주, 격정적인 클라이맥스를 지닌 곡이다.
5.Advance
- 전장으로 진격하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 웅장하고 긴장감 넘치는 오케스트라에
바이올린과 첼로의 서정성이 더해진 음악이다.
6.Tragedy
- 구슬픈 바이올린 솔로의 서주와 함께 두터운 스트링 반주가 더해진다.
이 위로 한층 더 처절해지는 바이올린 선율과 플룻의 오버랩은 더욱 더 비극적인
상황을 연출한다.
7.Gratitude
- 앞의 모든 곡들의 다양했던 여정을 마무리하는 곡으로 우주적인 신비와
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가 담겨 있는 신비롭고 경건한 분위기의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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