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량'의 스물여덟 번째 뉴에이지 싱글앨범 [가을이 오면]
가을은 많은 것을 결실하고 생각하게 하는 계절이다. 이 앨범은 가을이 주는 고독하고 쓸쓸한 정서를 감성을 담아 표현한 곡으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트리오 버전과 피아노 솔로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노 버전에서는 원래 곡의 멜로디에 집중하며, 솔로악기만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면, 트리오 버전에서는 현의 무게감과 풍부함이 더해져 감성을 한층 더 증폭시킨다. 또한 트리오 버전에서는 다양한 대선율들이 더해지므로 피아노 버전에서의 원래 멜로디가 익숙해진 상황에서 듣는 것을 추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