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량'의 스물여섯 번째 뉴에이지 싱글앨범 [Parting]
이 앨범에는 이별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수록곡들은 순수하게 피아노곡으로만 이루어져있으며, 간결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앨범이다. 첫 번째 곡 "준비 없는 이별"은 이별한 뒤에 찾아오는 쓸쓸하고 슬픈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고. 두 번째 곡 "괜찮아"는 그러한 이별의 아픔 뒤에 지난날들을 추억하며 애써 자신을 위로하는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별한 사람들에게 이 앨범이 많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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