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량'의 스물다섯 번째 뉴에이지 싱글앨범 [첫사랑]
모든 것이 처음이어서 서툴고 어색하기만 한 첫사랑은 하지만 그래서 더 순수하고 행복합니다. 이 곡은 첫사랑을 만났을 때의 밝고 설레는 느낌을 표현한 곡입니다. 오케스트라 버전에서는 피아노에 현 파트와 기타, 플룻이 더해지면서 한층 더 온화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많은 일을 겪으면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모든 일들이 자기 뜻대로 될 수 없음을 받아들이게 되지만 그래서 첫사랑은 더 아련하고 아쉽습니다. 그때는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던 행복했던 시간들.. 첫사랑의 추억을 가지신 모든 분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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