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가 '김재덕' 의 2016년 신작 [Men Of Steel] 에서 사용된 음악으로 '김재덕' 이 직접 작,편곡 하였다.
때로는 싸워야 하고 때로는 본인을 지키기 위해 방어해야 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표현하는 동시에 복잡한 인간관계와 사회의 불합리함 속에서 분투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이 작품에서 음악이 더 각광받는 이유는 무용 작품 내에서 음악을 부수적으로만 여기던 사고방식에서 탈피했기 때문이다. 앨범의 트랙은 본 작품의 서사적 흐름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되어 있고 음악적 흐름은 무용수들의 동작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