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하'의 네 번째 싱글 [그대는 봄인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 다시 맞이한 봄. '봄'이라는 계절에는 왠지 모를 두근거림이 있다. 겨울의 찬바람과는 다르게 불어오는 바람마저도 산뜻하게 느껴지는 계절이다. 벚꽃잎 날리는 이 계절에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가져다 준 설레임을 노래한다. 보컬로 참여한 '은종'의 목소리로 이 계절을 산뜻하게 노래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봄, 여름, 가을, 겨울처럼 사시사철을 겪는다 해도 다시 돌아올 봄은 있으며, 우리는 서서히 자라고 있으니 조급하고 초초한 마음보다 생동감 있는 봄처럼 또 한번 새롭게 힘을 내서 살아가기를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