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shi [Blush]
‘우리는 저마다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때때로 같은 주파수를 가진 사람과 만나기도 하지만 그건 매우 드문 일이다. 다른 주파수 속에서 나의 목소리가 온전히 상대에게 닿을 수 없는 것처럼 좋아하는 마음을 오롯이 전달하는 건 어렵다. 아무것도 전하지 못한 채, 자꾸만 커져가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 애달파하는 마음과 설레는 모습을 매력적인 음색과 리드미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표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