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고맙다'
프로듀서 겸 작곡가 최영환이 보컬리스트 윤덕현과 함께 새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프로젝트 앨범 'Hoan'을 비롯해서 오랜 시간 함께 음악을 해온 음악적 동지이기 때문에 서로의 장점을 잘 살린 잔잔하고 감미로운 발라드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동안 수많은 곡을 발표한 최영환은 이번 앨범을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을 만들고자 했다고 한다.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노랫말에 섬세한 윤덕현의 보컬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곡은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한 느낌까지 받게 한다.
최영환과 윤덕현은 각자의 위치에서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지만 여건이 허락할 때마다 지금과 같은 콜라보레이션 음악 작품을 때때로 선보이고 싶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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