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e There's A Heaven]
"북유럽에서 만나 함께 웃고 떠들며 친해졌던 형이
몇 장의 사진과 함께 돌아왔다.
그 사진에 담겨있는 아이들의 눈빛들은 별 그 자체였다.
열악한 환경에 있음에도 지구 반대편의 나에게
미소를 선물해 주는 아이들을 만나
함께 노래를 나눌 그때를 고대한다."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홍우림의 작품으로 시작된 곡.
그가 아이티 시티 솔레에서 담아온 사진과 영상에서 비친
아이들의 눈망울들을 하나하나 기억하며 곡에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