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가죽’의 새로운 싱글 [If only]
헤어진 직후 누구나 생각해 봤을 법한 ‘하루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이라는 상상. 이 한 구절에서 시작된 노래는 함께하지 못하는 그리움을 애절하게 녹여내고 있다. 강렬한 비트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의 대조에서 나오는 하모니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지난 싱글 ‘바뀐번호’에 이은 ‘검정가죽’의 기대작 [If only]
지금 바로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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