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넷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구메구메'를 선보인다.
'구메구메'는 순우리말로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틈틈이'라는 뜻.
르넷은 이 단어 하나로 짝사랑의 감정을 달콤하게 노래하며,
때로는 사람들의 일상을 따스한 목소리로 어루만진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방구석 모차르트'를 자처하는 ER&D Production 조영훈 프로듀서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재즈적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접목하는 시도를 통해, 그의 음악 색깔과 르넷의 목소리가 콜라보를 이뤘다.
유난히 많은 일이 스쳐 간 2020년의 겨울, 따뜻하고 유쾌한 목소리로 한 해의 마무리 인사와 덕담을 건네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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