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케이 [내가 좋다는 니가 좋다 (Feat. 김보경)]
싱어송라이터 자크케이가 '이렇게 설레니 어쩌면 좋아' 이후 9개월 만에 따스한 감성에 청량함을 더한 싱글 앨범 '내가 좋다는 니가 좋다 (Feat. 김보경)' 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은 자크케이가 작사, 작곡, 편곡하고 아스트로의 '아니 그래', 이진혁의 '돌아보지 마' 등 여러 앨범에 참여해 온 문종혁 기타리스트가 감성적인 아르페지오로 함께 했다. 여기에 이전 싱글에 세션으로 참여했던 플루티스트 김보경이 이번엔 설레이는 여친보이스로 함께 하여 달달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시원한 파도 소리, 달달한 커피,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과의 시간.
꾸밈없이 간결하게 담은 가사와 부르기 편한 멜로디로 수줍은 듯, 그래서 더 애틋해보이는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모두 행복한 사랑하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