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케이' [이렇게 설레니 어쩌면 좋아]
멋진 아르페지오 기타 연주와 함께 흐르는 산뜻한 플룻 소리, 거기에 따뜻한 두 보이스를 노래 하나에 담았다. 바람, 꽃, 사랑..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가사와 정감있는 멜로디는 가을을 노래하는 듯 하면서도 봄까지 생각나게 한다. 이 노래는 밖에 나들이 할 때 꼭 들어보길 바란다. 기꺼이 당신의 기분을 UP 시켜줄 '나들이 송' 이 되어줄 것이다.
이번 싱글의 작사가는 우민정이다. 그녀의 작사가로서의 첫 데뷔곡이란 점에서 의미 깊다. 아스트로, JBJ, 업텐션 등 다수의 앨범과 공연에서 실력을 드러낸 기타리스트 문종혁과 플루티스트 김보경이 세션으로, 신예 송경주가 코러스로 참여 하였다.
이 곡의 작곡과 메인보컬을 맡은 자크케이는 CCM과 트롯, 그 외에 여러 장르에서 작곡가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 곡을 통해 그는 대중과 '따스함'을 나누고자 한다. 가을과 봄이 되면 어김 없이 생각나는 '따스함이 담긴 노래'로 모두에게 기억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