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 (JooKnow)의 "Color of happiness"
하늘하늘 휘날리는 하얀 커튼이 만들어내는 바람,
그리고 그 속에 어우러진 화창한 빛이 내 잠을 깨웠던 순간.
늘 먹던 커피와 쿠키가 오늘따라 더 달게 느껴져
하루의 시작이 기분 좋았던 순간.
매일 걷던 이 거리가 내 머리 위에 느껴지는 이 눈부신 햇살 덕분에
더 따스하게 느껴졌던 순간.
내 조그마한 순간들이 하나씩 합쳐져 만들어진 이 행복은
오로지 나만이 만질 수 있는 내 행복의 색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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