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케이(Zacch.K.)' [어쩌면 좋아]
여기 신기한 마술, 특별한 게스트, 그리고 흥겨운 음악이 공존하는 곳이 있다.
바로 '행복한 마술학교'이다.
행복한 마술학교는 저자이자 변화촉진 전문가이기도 한 심상범 마술사가 이끄는 문화 모임으로, 한 달에 하루, 남녀노소,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힐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그런데 단순히 즐거움만 있는 곳이 아니다. 참여하는 모든이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을 제공하여 매회 진한 감동을 자아내는 모임으로, 벌써 '시즌5'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싱글 '어쩌면 좋아'는 행복한 마술학교(이하 행마)의 '교가'가 되는 곡이다. 행마송 답게 이 곡에는 행마의 핵심 멤버인 김정숙, 신미연, 박세인 등이 보컬로 참여하였다.
'어쩌면 좋아'의 작곡자는 작년 말부터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작곡에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자크케이(Zacch.K.)다.
행마의 '뮤직디렉터'로 활동하는 자크케이는 행마 안에서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기획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곡의 강점은 재치있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이다. 거기에 흥겨움까지 더해져 어깨춤이 절로 날 것이다.
이제 노래를 들으며 함께 어깨춤을 춰보자. 행마에 와보지 않은 당신도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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