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케이(Zacch.K.)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2018년 CCM 미니앨범 'Shout Hallelujar'로 찬양사역자로서의 여정을 시작한 자크케이가 1년 만에 새로운 찬양을 들고 우리에게 찾아왔다.
자크케이는 최근 작곡가와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음악과 CCM을 넘나들며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는 자크케이가 준비하고 있는 정규음반에 수록될 곡이다.
자크케이만의 감성적인 보컬과 대중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는 이 곡이 가진 큰 장점이다.
예배사역자로 이미 잘 알려진 권혁도 목사가 편곡과 프로듀싱으로 참여하였고, 한국 CCM 기타리스트의 역사인 서정권, 버클리 음대 출신 리튠즈뮤직의 이덕천 등이 세션으로 참여하였고, 에이멘의 정기세 선교사, “그대는 모르오”의 현경석, 김나리, 서지아 등이 코러스로 힘을더해 주었다.
자크케이(Zacch.K.)라는 이름은 현재 목회자로도 사역중인 최신규 목사의 예명이다. 그 예명에는 'Korean Zacchaeus', '한국의 삭개오'라는 뜻이 담겨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어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섬김의 삶을 다짐했던 성경 속 인물이다. 그는 변화된 이후 삶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았을 것이다. 자크케이도 삶으로 예수를 전하길 원하는 신앙의 다짐과 소신을 이번 찬양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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