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에 막 접어든 소녀를 보고 쓴 곡입니다. 아직은 어린데도 몸은 훌쩍 커버려서 주변에서는 더 이상 어릴 때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지 않는 것만 같아 속상합니다. 마음을 표현 할 줄 몰라 겉으로는 뾰로통해 보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사랑 받고 싶고, 내 마음을 보여주고 이해 받고 싶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지는 예민한 시기의 마음을 잘 보살펴 주고, 사랑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곡입니다. .... ....
Song Written by 요새 Produced by 왕두호 @브리즈뮤직 Arranged by 김상화, 왕두호 @브리즈뮤직 Guitar by 김영진 @브리즈뮤직 Piano by 조은아 @브리즈뮤직 Recorded by 왕두호 @브리즈뮤직 Edited by 노상준 @브리즈뮤직 Mixing by 홍준호, 왕두호 @브리즈뮤직 Mastered by 왕두호 @브리즈뮤직 Album Art Design by 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