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가을 날, 맑고도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에 큰 숨을 들이 쉬면 내 마음에 가득 찬 괴로움, 아픔들이 씻겨 나갈 것만 같았습니다. 한 없이 걷고 걸으면서 이 바람에 나를 맡기니 어느 샌가 바람도 내게 말을 해 주는 것만 같습니다. 괜찮다고.. 괜찮으니 이제 그만 울어도 된다고 말해 주는 것만 같은 날이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써 본 곡 입니다. .... ....
Song Written by 요새 Produced by 왕두호 @브리즈뮤직 Arranged by 김상화, 왕두호 @브리즈뮤직 Guitar by 김영진 @브리즈뮤직 Piano by 조은아 @브리즈뮤직 Recorded by 왕두호 @브리즈뮤직 Edited by 노상준 @브리즈뮤직 Mixing by 홍준호, 왕두호 @브리즈뮤직 Mastered by 왕두호 @브리즈뮤직 Album Art Design by 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