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진' [야옹이]
말을 막 배우기 시작하는 딸에게 단어를 알려줄 때 노래도 불러주곤 했다
나비 단어에는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래를 불러주고 강아지 단어에는 ‘우리 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노래를 불러주었다
고양이 단어에는 마땅한 노래가 없어서 만들어보았다
밤에 잠들기 전, 엄마와의 책읽는 시간을 통해 고양이의 그림을 보고 엄마가 불러주는 야옹이 노래를 들으면서 고양이에 대한 단어도 자연스랍게 습득할 수 있다
노래를 통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꿈나라를 여행하기를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