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욱&권용만의 두번째 싱글
작곡가 한승욱의 편곡과 바리톤 권용만의 목소리로 연주하는 찬송가 앨범.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작곡을 동국대학교에서 컴퓨터음악을 전공한 한승욱은 합창음악과 재즈, 미디어아트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Henri Challan, Johann Sebastian Bach, Oscar Peterson, Joe Sample, Bob James 등으로부터 음악적 영향을 크게 받았다.
바리톤 권용만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파비아 '프란체스코 비타 디니' 음악원을 수석 졸업하였으며 유럽연합정부, 이탈리아 정부 등으로부터 'Mythos 최고연주자' 과정을 전액 지원받은 바 있다.
브레샤 국제 성악콩쿠르 1위, “Luigi Giulotto” 국제 성악콩쿠르 1위, 동아콩쿠르 입상 등 국내 외의 유수한 콩쿠르에서 그의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독일, 노르웨이, 스위스, 프랑스 등 주요 극장에 데뷔하여 많은 오페라의 주역들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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