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가기 전에 보고싶은 단 한 사람
- 피아니카(Pianica), 디지털싱글 "니가 보고 싶어" 발매 -
4월 12일, 인디밴드 피아니카(Pianica)가 디지털싱글 "니가 보고 싶어"를 공개한다.
지난해 8월 첫번째 EP 앨범 [My Own Way]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온 피아니카의 "니가 보고 싶어"는 보고싶다는 솔직한 한 마디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노래다. 사랑이 끝났더라도, 혹은 사랑하고 있다면 더더욱 마음에 간직한 그 사람이 보고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노래하고 있는 것. 피아니카 특유의 경쾌한 사운드에 보컬리스트 여하경의 발랄한 목소리가 더해져 귀여운 사랑노래가 완성됐다.
한편, 피아니카는 2007년부터 홍대 인디씬에서 작곡팀으로 활동하며 "너의 기억에 물었다", "소품집", "선물" 등의 디지털싱글 앨범을 통해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연주곡과 밴드음악을 선보여 오다 2016년 5월 발표한 디지털싱글 "아이셔"부터 원년멤버인 원종민, 황연호를 주축으로 보컬리스트 여하경과 드러머 김성훈을 영입해 탄탄한 밴드체제를 완성하고 피아니카만의 경쾌한 밴드음악을 선보여왔다. 피아니카는 이번 디지털싱글 "니가 보고 싶어" 발표 후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팝, 모던, 포크 등 여러 가지 장르를 섭력하며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01. 니가 보고싶어
작곡 : 원종민
작사 : 원종민
편곡 : 원종민, 황연호, 여하경, 김성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