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에서의 첫 앨범 [Return]은 그가 처음 태어났을 때 육손으로 돌아가 6개의 손가락을 거쳐 연주되는 감성을 표현 하고자 만든 앨범이다. 총 6개의 트랙이 있으며 1번과 2번 트랙은 본래 버젼이 따로 있지만 피아노 버젼이 더 옳다 생각하여 피아노 버젼만 선보였다. 마지막 6번 트랙은 해금의 간절한 소리를 표현하고 싶었지만 상황이 되질 않아 중국악기인 '후'가 연주되었다. 다음 앨범엔 꼭 전통악기인 '해금'과 애절한 음악을 담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