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o Violet (땅고 비올레)' - [Tango Violet 4th Single 그리움이란 미열에 먼 눈]
2년 만에 발매한 'Tango Violet' 의 4번째 싱글 [그리움이란 미열에 먼 눈] 은 그리움에 대한 동양식, 그리고 서양식 해석을 담은 두 곡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Le noir - 밤의 왈츠 Part.2 (Feat.홍석기)" 는 싱글 1집에 실려 있는 "밤의 왈츠 (Qui Prendra Sa Main?)" 의 연속된 버전으로, 특별히 기타와 함께하는 편곡으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곡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는 경기민요 "창부타령" 에서 발췌한 가사를 토대로 새롭게 작, 편곡하여 그들만의 색깔로 연주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