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혼자 남은 듯 속상한 날, 어깨를 감싸는 따뜻한 손길처럼
소녀 싱어송라이터 '미유 (Mi-Yu)'의 세 번째 싱글앨범 [내가 다독여줄게]
안녕하세요. 미유입니다.
이번에 들려드릴 "내가 다독여줄게"라는 노래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피그말리온의 유용호씨의 목소리가 담겨있답니다. 누군가 내게 해줬으면 하는 말을 가사로 쓴 노래에요. 내가 그랬듯 여러분에게도 위로가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
2번 트랙의 "숨겨야해요"는 언젠가 사랑에 아팠던 순간에 그 마음을 담은 곡이랍니다. 올 겨울 추위에 얼어붙은 마음, 위로를 담은 이 노래가 따뜻하게 녹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