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돈'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
"말 못 한 나는, 이별도 말할 수 없죠.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3개월여 만의 새 디지털 싱글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를 발표했다. 노형돈의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는 짝사랑을 하던 상대가 다른 연인을 만나게 되어 미처 고백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한 사람의 혼잣말이다.
지난 8월, 작곡가 도민의 곡 '동암역 2번출구'를 리메이크하여 '연인의 이별'을 노래했다면, 이번 신곡[행복하길 바랄 뿐이죠]에서 그는 짝사랑에 대한 '이별이라 말할 수조차 없는 이별'을 노래한다.
특히 최근 작업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에 등장시켜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편곡가 최인환이 로디와의 공동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참여했고 기타리스트 이태욱, 베이시스트 박종우, 드러머 장원영 등 유명 뮤지션들이 함께하여 이번 곡의 콘셉트인 '밴드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꼭 행복해요"
"눈물로 지워야겠죠"
바람마저 쌀쌀해진 11월,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의 서정적인 감성 발라드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와 함께 가을밤을 물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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