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지 않은 이유가 없는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날 크리스마스 '오로라스팅' 과 '멧' 의 6번째 싱글 [거리의 크리스마스]
12월, 연말이 되면 거리에는 아름다운 캐럴과 장식 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득하다. 한 아기의 탄생으로 우리는 겨울이지만 따뜻함을 느낀다. 하지만 이 가운데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야만 하는 이웃을 생각했다. 누구에게나 허락된 따뜻함과 행복함을 나누고 싶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
거리의 여러 누군가를 보며 만든 [거리의 크리스마스] 누군가는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누군가는 연인을 만나 데이트를 하고, 누군가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외식을 하며 즐겁게 성탄을 보낸다. 반면 누군가는 홀로 집에서 티비를 보고, 누군가는 여전히 일을 하러 나가야만 하고.. 당연한 일과를 보내지만 상대적으로 더욱 외로울 수도 있는 날이다. "삭막한 이땅에, 아침에 오르간소리가 들려와 종소리가 들려와 소년들의 노래가 아름답게 울려 이땅을 적시네 행복하게 해주네"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연말을 기도하는 이 노래의 메시지가 당신의 마음까지 닿기를 바란다.
싱어송라이터 '오로라스팅' 과 '멧' 의 [AMer9] 격월 싱글 2015년 마지막 6번째 곡까지 관심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2016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음반활동 및 공연을 할 두 뮤지션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