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뾰족한 부분에 이리저리 치여 잠시 지친 당신들에게.
"한 번쯤은 쉬어가도 되지 않을까요?
바쁘게 달려온 지난 날은 잠시 뒤로 하고, 하늘에서 온전히 날 내려다보고 있는 달과 별에게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얘기들을 꺼내 보세요!"
2018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의 OST [열아홉-간지럽게]로 목소리를 알린
홍다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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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모른 채 지친 하루,
문득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반짝이는 달과 별이 나를 주인공처럼 비춘다.
그 빛을 받은 난 마치 마법에 걸린 듯 기분이 포근해지고,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말할 수 없던 이야기들을 용기 내어 하늘 위의 달을 벗삼아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