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태 [별을 바라보며]
순수 아마추어의 자작곡입니다.
대학시절(1991년 작사작곡) 새벽녘
시험공부 중 만든 곡입니다.
하숙집 방 책상 앞 창문을 열면 바로 마당..
책상에 앉아 바깥 밤하늘 내다보며 만들었어요.
맑은 밤하늘
서울하늘에도 별이 보였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논길 따라가며 올려다 본
시골 맑은 밤하늘이 떠올랐습니다.
자작곡 '별을 바라보며' 는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간단한 코드진행, 맑은 멜로디의 곡으로 락이나 메탈발라드를 염두하고 만든 곡인데,
이번 '별을 바라보며 1' 은 피아노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전)예레미 밴드 건반을 맡았던 째즈피아니스트 이상아 님께서
편곡해주셨습니다.
추후 다른 버전으로 계속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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