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골든블러드엔터테인먼트 '세레노(Sereno)' 의 다섯 번째 싱글이다 [Starry Night : Talking To The Star]
별에 대한 영감을 가장 많이 받는 그로써 활동을 잠시 접고 떠나기 전, 비공식으로 "별과 이야기하는 밤" 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그가 복귀하며 내놓은 곡이 "나의 빛나는 별" 이다. 두 곡은 비슷한 느낌이지만 서도 전자의 곡은 밝으면서도 애잔한 느낌 드는 반면, 후자의 곡은 조용히 밝다. 마치 떠나야 하는 자의 담담함과 다시 돌아옴에 대한 기쁨을 비슷하면서도 대조적으로 표현한 것 처럼 보인다. 더불어 이 앨범은 그의 두번째 앨범인 [Starry Night : Harmonics] 의 연장선이며, 그의 활동의 재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