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The breeze)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 [COLLABORATION PART.1 '각인 (刻印)']
데뷔 12년, olleh music 인디 어워드 아티스트 수상에 빛나는 '브리즈'는 "I Will Be There", "Windsurfer"에 보여지는 남성미 넘치는 강한 사운드와 "뭐라할까", "길", "촛불" 등 서정적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들이 서로 안정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관록의 밴드이다. 보컬 강불새, 기타 노주환, 베이스 정태균, 드럼 이연우로 구성. 작곡, 연주, 프로듀싱 등 모든 음악 작업을 직접 진행하는 스쿨밴드의 교본으로 불리는 록 밴드이다.
데뷔 이후 '브리즈'가 처음 시도하는 COLLABORATION 프로젝트 그 첫 번째는 국내 최고의 사이키델릭 밴드 '내귀에 도청장치' 프런트맨으로 개성강한 보이스와 관객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이슈의 중심에 있는 이혁과 작업이다. "각인"(刻印)은 지금껏 보여준 '브리즈'의 음악과 다른 모던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호소력 짙은 내귀에 도청장치 이혁의 목소리가 합쳐져 사랑에 빠져 그 순간 모든게 각인되는 한 남자의 감정을 처절하고 섬세하게 잘 표현한 곡이다. '브리즈'는 이번 프로젝트와 함께 향후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다음 프로젝트와 함께할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기대해 보자.
[Track List]
1. 각인 (刻印)
- 작사, 작곡 : 노주환
- 편곡 : 브리즈 (The Breeze)
- 보컬 : 이혁 (내귀에 도청장치)
- 기타 : 노주환
- 베이스 : 정태균
- 드럼 : 이연우
- Recorded: J-road Studio 노주환
- Mix & Mastered : Sonic boom Studio 황경수
2. 각인 (刻印) (Instrument)
- 작곡 : 노주환
- 편곡 : 브리즈 (The Breeze)
- 기타 : 노주환
- 베이스 : 정태균
- 드럼 : 이연우
- Recorded: J-road Studio 노주환
- Mix & Mastered : Sonic boom Studio 황경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