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감성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Lucia (심규선)' 디어뮤즈먼츠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발매하는 월간 [Monthly DearMuse] 의 세번째 앨범 [#DearMuse #201510A #PinkRibbon]
유방건강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Monthly DearMuse] 가 세번 째 앨범을 발매하였다. 지난 7월부터 시작 된 '닥터심슨' X '그_냥' 그리고 '타린(바닐라어쿠스틱)' X '준모(프로젝트슈즈)' 로 이어진 두 개 앨범은 수준 높은 퀄러티의 음악과 의미있는 가사로 한국 인디음악씬에서 좋은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 뿐 만아니라 수익의 일부가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들에게 기부된다는 점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에게는 물론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각광을 받는 프로젝트가 되었다.
어느덧 세번째를 맞은 [Monthly DearMuse] 는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성의 여성싱어 송라이터로 알려진 'Lucia (심규선)' 의참여로 더 빛을 발하게 되었다. '심규선' 은 '에피톤프로젝트', '캐스커','한희정', '참깨와솜사탕' 등 대한민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있는 '파스텔뮤직' 싱어송라이터로서 2010년 디지털 싱글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여수국제락페스티벌국무총리상대상", "제 29회 MBC 대학가요제금상수상", "개인유투브채널동영상수십만조회수기록" 등 많은 수상과 경력으로 알려져 있던 아티스트이다. "부디", "꽃처럼한철만사랑해줄건가요?", "어떤날도, 어떤말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전문가, 대중에게 고루 인정받고있는 대한민국 여성 싱어송라이터 'Lucia (심규선)' 은 간절하게 부르는 감성적인 노래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주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가사의 깊이 또한 남다르다.
그러한 '루시아(심규선)' 의 장점은 이번 싱글의 수록곡인 "피어나" 에서도 여지없이 발휘 되고 있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우리의 삶을 누를지라도, 살아있는 한 아픔을 딛고 꽃처럼 피어나겠다는 삶의 의지를 담고있다. 가사를 곱씹으며 듣고 있으면 마치 한 편의 시를 귀로 읽는 느낌이다. 불행과 가난, 병듦이 구체적으로 묘사되면서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대변하는 노래이기도 하며, 누구나 언젠가 겪게되는 비극앞에선 한 생명의 강한 에너지와 같다. 결국 이 노래는 희망을 노래하고 있으며 깊은 위로를 전해주고자 하는 메세지가 담겨 있다. 이는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들의투병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음원이며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하는 핑크리본캠페인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자 하는 '루시아(심규선)' 의 소망이 담겨있는 곡이다.
이번 [#DearMuse #201510A #PinkRibbon] 또한 앨범의 판매금액중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유방암환우들의 수술 치료비로 쓰여지며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의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 이 앨범 아트웍디렉팅에 직접 참여하였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공익재단으로 지난 2000년 아모레퍼시픽이 설립 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설립한 이후 연중으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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