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고 싶은 계절 가을, 낮의 햇살은 눈부시고 밤의 하늘은 깨끗한 남색의 푸르름으로 자꾸 어딘가 걷고 싶게 만드는 묘한 분위기의 가을 풍경들... 피아니스트 '루바토'가 들려주는 가을의 이야기 "그저, 거닐고 싶다"는 이런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거닐고픈 기분 좋은 설레임을 피아노의 선율로 담아냈다. 너무도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기분 좋은 가을 햇살 한 줌의 깨끗한 감성이 담겨 있는 '루바토'의 뉴에이지 싱글 음반 "그저, 거닐고 싶다"는 가을을 즐기고픈 이들에게 기분 좋은 음악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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