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템포', 달관세대를 위한 응원가 [뭐가] 발매
Rapper, Songwriter '디템포' 가 10번째 디지털싱글 [뭐가] 를 발매하며 그 동안의 디스코그라피에 방점을 찍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전작인 [Alright] 을 발매하면서 '디템포' 는 프로듀싱, 랩 디렉팅 등 다방면의 결과물과 함께 8월 한여름에 어울리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디템포' 는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랩 피쳐링, 음반 프로듀싱 등 다방면으로 활동 해 왔으며 동시에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분위기의 10번째 싱글을 준비 해 왔다.
이번 싱글 [뭐가] 는 2015년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처한 어려운 사회적 상황을 통찰하고 그들에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무언가를 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으로, 잠들기 힘든 여름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경쾌한 디스코 곡이다. 곡 전체를 관통하는 자조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시원하게 전달하는 디템포의 랩과 함께 다양한 페스티벌 뿐 아니라 미뎀(MIDEM) 2015, 프랑스 투어 등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 로큰롤라디오의 보컬 '김내현' 이 특유의 무게감 있는 보컬로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뭐가] 의 편곡 과정에서 '디템포' 는 전자악기를 가능한 한 절제한 채 속도감 있는 비트와 다양한 퍼커션, 스트링과 브라스를 사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트랙을 만드는 데 집중하였다. 또한 베이시스트 '백승권' 과 기타리스트 '이세린' 의 연주는 곡의 그루브와 청량감을 한결 더해준다. 이번 싱글 [뭐가] 에서 '디템포' 는 믹싱 마스터링 등 후반 작업까지 직접 진행하며 곡에 대한 애정과 고집을 동시에 드러냈다. [뭐가] 의 자켓 이미지는 그래픽 디자이너 '성은' 이 곡의 장르 및 메시지와 편곡에 착안하여 다양한 상징적 요소들을 트렌디하게 배열하여 완성하였다. 한편, '디템포' 는 프로듀싱, 랩 디렉팅 등 다방면의 결과물과 함께 전 세계 6개 대륙을 테마로 하여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해달라는 말을 전해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