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rse Finger' [Destroy The Club]
EDM 전문 레이블 Discovery Music (디스커버리 뮤직) 의 설립자이자 CEO이며, 국내 가요시장과 EDM Scene에서 DJ / Producer로 활동하고 있는 '플래시핑거(Flash Finger)' 와 글로벌 패션, 뮤직, 트렌드 엔터테인먼트 그룹 MMMH 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클럽 풀문의 뮤직 디렉터, DJ / Producer로 활동하고 있는 '리버스 프라임(Reverse Prime)' 이 뭉쳐 유닛을 결성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모두 록 밴드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라는 것! 오랜 시간의 록 밴드 활동을 통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에 새로운 사운드를 결합시켰다.
이들의 새로운 싱글 [Destroy The Club] 은 기존의 신스와 팝멜로디 위주의 일방적인 EDM 트랙 라인에서 벗어나 '리버스 핑거' 만의 독특한 베이스 라인을 구축했다. 특히 트랙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묵직하고 칼날 같은 일렉트로닉 기타 스트로크, 브레이크 다운의 새로운 전개 방식은 '리버스 핑거' 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프로듀싱을 대표한다.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하드 록 밴드 스타일의 드럼&베이스,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기타 솔로, 강렬한 헤드뱅잉을 연상시키는 브릿지 빌드업!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멜번 바운스와 록의 절묘한 조화는 기존 일렉트로 하우스 사운드에 지쳐있는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열광시킨다.
해외 전문 EDM MC 들의 어나운스만큼이나 세련된 Mic 세팅, 파워풀한 무빙과 퍼포먼스, 그리고 라이브 무대만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기타 연주 등은 단순한 콜라보레이션 트랙 발매를 넘어 EDM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2015년 여름, '리버스 핑거' 의 역동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