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 네 남자의 밴드 'WEEGO'
그리고 그들의 첫 싱글 [DREAM]
나도 꿈이 있었다. 잠시 잊었던 나의 꿈을 돌아보다. `DREAM`
팝이다. 팝스럽다. 네 남자의 음악을 듣고 떠오른 말이다. 음악과 가사가 절묘하게 조화하여 귀를 파고든다. 이 신인밴드 심상치 않다. 멤버들의 면면을 보니 싱어송라이터 '김보선', 건반세션플레이어 '임재신', '더 스트라이커즈'의 드럼 '원성일', 이승환밴드의 베이시스트 '김상욱' 이들 네 명은 각자의 분야에서 켜켜이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젊은 뮤지션들이다. 이들이 밴드를 만든 이유 궁금하다.
`음악을 하면서 처음 꿈꾸었던 것이 밴드예요.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 수 있는 비틀즈 같은 밴드요. 음악하면서 주변에 마음 맞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WEEGO'를 만들게 됐습니다.` 그들이 꿈꿨던 밴드 첫 싱글의 제목도 우연일까? "DREAM" 이다. 세상엔 너무 많은 밴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 좋아하는 밴드를 찾기란 배우자를 찾는 것 만큼 어렵다.
'WEEGO' 사랑할만한 밴드다! 'WEEGO' 사랑 받을만한 밴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