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번 곡 "끝날"은 오랜 인연과의 이별을 앞둔 슬픈 감성을 담은 발라드로서 연인에게 마지막으로 쓰는 편지의 형식을 빌리고 있다.
데뷔 전부터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작곡한 그는, 이번 곡 "끝날"을 통해 그의 목소리를 담은 호소력 짙은 발라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정식 데뷔하는 그는,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헤어져야 하는 슬픈 연인의 한 사람이 되어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인 미성으로 슬픔을 표현한다. 누구에게나 사랑의 아픔이 있지 않은가? 아름다운 나날을 보냈지만 눈물 속에 잊혀져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그 아련한 기억. 어떤 이는 사랑하는 이가 다른 만남을 겪음으로, 어떤 이는 사랑하는 이의 아픔으로, 어떤 이는 자신의 아픔으로 그 기억을 되새길 것이다. 가슴을 자극하는 기타와 현악기의 선율이 우리의 추억 속으로 섬세하게 다가온다.
인터넷을 떠돌던 한 연인의 이별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이 곡은 '노형돈'이 직접 작곡, 작사하여 아련한 이별의 기억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신인 프로듀서 최민성이 디렉팅하고, '이별이 온다'의 보컬리스트 장규철이 코러스로 참여하는 등 '노형돈'의 오랜 친구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특별히, 어반자카파, 김범수 등의 세션으로 활동했던 베이시스트 박종우 등 실력파 연주가들이 세션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고하신 분들]
Producer 최민성
Mixing&Mastering 김대성(at Tone Studio)
Recording 김덕용(at Studio Pillar) 김종욱(at RedButton)
Composed&Lyric Written by 노형돈
Arrangement PRESTO MUSIC, 한솔
Chorus Arrangement 장규철, 최민성
Photography 오광식
Artist Management 한이슬 노형준
A.E Guitar 이태욱
Bass Guitar 박종우
Chorus 장규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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