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곡'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혜인'은 일류광고음악회사 '러브아일랜드레코드'에서 최근 3년간 300편이상의 광고음악을 작곡하며 끊임없는 창작력과 뛰어난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아온 천부적인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이혜인'은 15초, 20초 혹은 30초안에 승부해야 하는 짧은 광고프레임 속에 소비자의 뇌리에 남는 동시에 브랜드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음악을 제작해오며 발전시킨 내공을 2015년 2월 첫 번째 싱글 [콩닥콩닥]을 시작으로 세상에 공개하기 시작하였다. 2개월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설렘송 [사랑하게 됐어]는 곡 제작단계에서부터 '유연석' 까페라떼 더블샷 광고음악으로 선정되어 이미 후렴구 가사가 포털 사이트 연관검색어에 오를 만큼 발매 전부터 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랑이 시작되는 분위기의 수줍고 달달한 광고 화면에 흐르는 '진호'의 러블리한 보이스는 단 15초만에 우리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하지만, "콩닥콩닥"에서 이미 '이혜인'과 귀여운 호흡을 맞춘 '지웅'의 풋풋한 보이스로 만나는 "사랑하게 됐어"도 놓치기 아까운 버전이다. '진호'가 부른 버전에서는 어쿠스틱 기타사운드(by '한요한')와 함께 '이혜인'이 직접 멜로디언을 불어 설레는 감정을 극대화 시켰고, '지웅'이 부른 버전에서는 몽글한 E.Piano 사운드와 함께 청량한 기타 그리고 트럼펫 '이다혜'의 연주로 '같은 설렘-다른 느낌'을 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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