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보이즈'의 세번째 Ep앨범 [Boys & Teddy boys]는 이전 분위기와는 다르게 'Boys'의 느낌과 'Teddyboys' 느낌의 경계선. 그 두 느낌의 양면성을 확연히 보여준다. 이번 '테디보이즈' 새 앨범의 타이틀 곡 "TeddyBoy`s Twist" 는 '테디보이즈' 만의 색을 가장 많이 담은 곡이다. Rockabilly 특유 올드한 사운드를 현대 정서에 맞는 사운드로 거부감 없이 누구나 리듬을 타며 즐길 수 있도록 의도하였으며 '테디보이즈' 만의 트위스트로 모두가 어울려 발을 모아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한 껏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져있다. 두번째곡은 "뒤틀린 운명" 이다.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하고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을 고민하는 부류도 있고 운명을 믿고 그 운명만 기다리는 부류와 운명을 위해 무엇이든 닥치는대로 도전하는 부류도 있다. 연애나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로 이 인간관계를 이어가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흘러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정답은 어디에도 없다. 뒤틀린 운명이라는 노래는 어떤 부류든 자신이 선택한 일이나 사람과의 인연이 뒤틀린 운명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곡이다.
세번째 곡 "눈을 어디둬야" 곡은 몇몇 남자들의 흔한 심정을 담은 곡이다. 그들에겐 그들이 각자 원하는 스타일과 취향이있고 그러한 스타일을 한 여자들을 주위친구들 앞에선 '마음만 먹으면 그녀에게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라고 종종 말을 한다. 하지만 정작 그들은 그들이 말한 상황이 오게되면 풋내기처럼 아무 행동도 취하지 못한다. 그러곤 여러 핑계를 대기 시작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그들과 우리들의 당당하면서도 쑥쓰러운 모습을 담은 곡이다. 네번째곡은 모든 연령층에서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아무도 없네" 라는 말로 표현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대화 단절과 전화기만 들여다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전화기 세상 속에서도 결국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지 못 하여 혼자 외로워 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테디보이즈' 나름의 방식으로 곡 속에 녹여내 보았다. 다섯번째곡 "오!레오나"는 '레오나'라는 소녀를 짝사랑하는 한 청년의 모습을 그리는 곡이다. 이국적인 배경의 묘사로 그 청년의 마음을 생각해 보며 가사 그대로의 장면을 나름의 방식으로 떠올리며 듣는 이들 모두가 곡 속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01 "테디보이즈 트위스트 (TeddyBoy`s Twist)"
1) 작사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2) 작곡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3) 편곡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4) 실연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02 "뒤틀린 운명"
1) 작사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2) 작곡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3) 편곡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4) 실연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03 "눈을 어디둬야"
1) 작사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2) 작곡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3) 편곡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4) 실연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04 "아무도 없네"
1) 작사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2) 작곡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3) 편곡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4) 실연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05 "오! 레오나"
1) 작사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2) 작곡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3) 편곡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4) 실연자 : 테디보이즈 (Teddy Bo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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