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ZZY' The 1st Digital Single [쉬운 여자 아니에요] 빛 톡톡 튀는 매력의 '리지'! 이번엔 트로트다!
'애프터스쿨', 그리고 '오렌지캬라멜' 의 톡톡 튀는 매력의 '리지'! 매 앨범마다 남다른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폭 넓은 사랑을 받아 온 '리지' 가 매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이번엔 트로트 앨범을 들고 찾아온다! 데뷔 첫 솔로 타이틀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 는 이해하기 쉬운 직설적이며 유머러스한 가사와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유쾌하고 흥겨운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다. 그 동안 그룹 활동에서 볼 수 없었던 애교 섞인 비음이 매력적인 리지만의 트로트 창법을 마음껏 뽐낸 이번 트로트 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 는 사랑을 한낱 물질적인 것으로 사려는 태도를 풍자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형돈이와 대준이', '히트제조기' 의 활동 등으로 새로운 힙합 래퍼의 길을 개척해온 인기MC이자 개그맨 '정형돈' 이 랩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 스토리의 풍부함이 배가 되었다. 꽃등심 6인분 혼자 다 먹어 놓고는 "쉬운 여자 아니에요" 라는 말로 튕기는 '리지' 의 메시지에 그럼 난 쉬운 남자냐 라고 항변하는 '정형돈' 의 랩은 세상 모든 쉬운 남자(?) 들의 속을 시원하게 대변하다.
한편 "쉬운 여자 아니에요" 의 뮤직비디오는 '오렌지캬라멜' 의 "립스틱", "까탈레나" 등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아트디렉터 팀인 '디지페디' 가 또 한번 '리지' 의 솔로 데뷔에 힘을 보태었다. 고전에 등장하는 가장 쉽지 않은 여자 캐릭터인 춘향이를 모델로 해 60년대 사극 영화 "춘향전" 을 2015년 "춘향리지전" 으로 재탄생 시켰다. 의상 및 화면 구도 등의 비주얼을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재현하는 동시에 주인공 리지는 가련하고 청순한 일편단심 춘향이 연기에 몰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