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마인' 의 디지털 싱글 [Come across the rivers]
지난 여름 온.오프라인으로 오픈된 정규1집 [My skinny window']이후 공개되는 첫 싱글 곡으로, 우리민족의 애환을 담아낸 곡이다. 밴드 멤버 모두가 동시에 작은 녹음부스에서 원테이크로 레코딩을 시도하여, 노래와 연주의 에너지를 충분히 담아내고자 시도한 것이 이곡의 특징이다. 두개의 강을 건너야 만날수 있는 유일한 분단민족인 한민족의 애환과 그 여정을 3분의 곡 안에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이 노래가 우리에게 작은 위안이되고, 함께 노래했을때 그 상처들이 치유될 수 있길 바란다. 드럼에는 전재근씨가 대신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