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시작, 날이 추워지고 기온이 떨어질수록 그리움의 온도는 높아만 간다. 보고 싶은 모든 이들을 생각하며 만든 타이틀 곡 "그리움의 온도"는 루바토의 감성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피아노 곡이다. 그리운 모든 것들과 아쉬운 모든 일들을 담은 또 다른 수록 곡 "12월의 일기" 는 솔직한 감정들을 정리한 일기장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겨울, 낮은 기온에 마음까지 얼어붙어 가는 계절 속에 그리움이라는 따뜻한 온도로 마음을 포근하게 해줄 아름다운 피아노 음반 [그리움의 온도]로 추운 겨울, 지친 마음을 힐링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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