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그 다섯 글자만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말 - 크리스마스
정흠밴드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한 싱글 앨범 [Christimas Together]를 발매한다.
맛있는 음식을 차리고, 와인 한 잔 기울이며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나누는 이들. 그리고 흥겨운 파티 속에서도 준비한 선물을 그에게 건 낼 생각에 남 몰래 떨려 하는 그녀. 이렇듯 정흠밴드의 이번 싱글 "Christmas together"에는 사랑을 나누고,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이 그대로 묻어나는 노래이다. 특히 곡의 후렴부분에서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를 반복되면서 모든 이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소원하는 정흠밴드의 진실한 마음이 더욱 잘 전해진다. 이번 앨범은 정민경의 달콤한 목소리와 황명흠의 따뜻한 기타 연주에 하수상의 리더 이기현과 PD 갹송이 편곡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