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스메타나'의 감동의 대서사시 [나의 조국(Ma Vlast )]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Large symphony orchestra of Moscow Radio)의 1958년도 복각 작품이며 Zdenek Chalabala 의 천재적인 해석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스메타나의 대표 작품집을 연주 하였다. "나의 조국"은 베드르 지흐 스메타나의 1874년 작곡 교향시의 모음으로 19세기말 유행하였던 민족학파의 음악을 결합한 교향곡 모음이다.이 곡들은 스메타나가 귀가 인 들리던 시기에 장대한 민족적 서서 시를 쓴 곡으로 더욱 유명해진 곡들이다.
몰 다우 -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하며 보헤미아의 장대한 스케일을 묘사하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민요를 차용한 곡조가 특징인 장엄한 곡이다. 비극적인 패배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옛 영광의 몰락에서 영감을 억은 곡.
샤르카 - 고대 전설의 여전 사를 그린 곡으로 연인에게 배신당한 샤르카가 여 전사들을 이끌고 숲 속으로 들어가 남자들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을 그린 곡이다.
보헤미아의 숲과 초원 - 아름다운 보헤미아를 축복하는 음악으로 목가적이고 친숙한 선율로 체코를 묘사하고 있는 곡.
타보르 - 15세기 초반 후스 교도들의 종교적 저항을 이야기 하는 곡으로 블라니크와 연속된 내용으로 종교전쟁의 한 장면과 전쟁을 위해 싸우는 장면을 묘사한 곡이다.
블라니크 - 후스 교도의 영웅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역사적인 영웅들이 부활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곡.
작곡가 '스메타나' 소개
체코의 작곡가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국민악파의 창시자인 음악가 스메타나 이다. 체코의 민족음악 작곡가로도 널리 알려진 그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이며 음악 비평가로도 널리 유명한 사람이다. 대중적으로 체코의 음악적 스타일을 완성한 음악가로 평가받는 그의 생에는 귀가 멀고 뇌 경색이 오는 등 많은 불행과의 사투였으나 말년에 이루어서 그의 음악 안의 민족정신과 위대하고 낭만적인 영감이 높게 평가 받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