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영환'의 새 미니앨범 [This Is Love]
노래하는 작곡가 '최영환'이 작년 Mama 앨범에 이후 1년 만에 새로운 곡들을 가지고 돌아왔다. 지난 앨범이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구성되어 있었다면 이번 [This Is Love] 앨범에서는 전작보다 대중적으로 친숙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This Is Love", "Never Again",'"돌아와", "빛바랜 사진" 총 4곡 구성의 미니앨범이지만 곡들마다 서로 다른 느낌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어 하는 그의 음악적인 의욕이 느껴지는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 전체의 스토리는 사랑, 이별, 그리움, 회상을 주제로 한 사람이 사랑하면서 겪는 서사적인 감정을 이번 'This Is Love'앨범에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발표되는 앨범 마다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하면서 사운드메이킹의 영역 모두를 소화해내는 실력파 뮤지션 '최영환'. 이번 앨범은 꾸준히 음악적인 새로움을 추구하고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줄 아는 그의 신작을 기다려온 이들에게 신선한 선물로 전해질 것이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