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네 구멍가게' 프로젝트의 첫번째 싱글앨범 [놀이터]
'영호네 구멍가게'는 음악으로 자신이 살아온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고, 그것을 통해 건조해진 마음에 촉촉한 습기를 채우고자 시작된 솔로 프로젝트이다. 이번 첫 번째 싱글 앨범 [놀이터]는 어렸을 적 놀이터에서 보냈던 동심의 추억을 꺼내어 청자와 교감하고자 만든 곡 이다. 클래식 기타의 따뜻한 선율이 중심이 되어 곡을 잔잔하게 이끌고 나가고 있으며, 피아노와 퍼커션 등 여러 악기들이 합심하여 따뜻한 어쿠스틱 질감을 표현하고 있다. 앞으로 이어지는 싱글 발매를 통해 '영호네 구멍가게'만의 서정적인 음악세계가 구축되어질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