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윤한의 포근한 피아노 음감회 : 네이버 뮤직 음악감상회]
깊은 겨울 밤, 오래된 카페 종로 반줄 에서 그의 피아노 앞에 둘러 앉아 들어보는 소규모 어쿠스틱 라이브 처음 라이브로 들려주는 "바보처럼" 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선보인 "Sweet Dream" 등 신곡 2곡 공개 시끌벅적한 종로의 거리 한 가운데라고는 믿기지 않는 조용한 카페 반줄. '윤한' 은 이 곳에서 추운 겨울 밤 30명의 손님들과 함께 조그만 음악감상회를 열었습니다. 특별히 초대받은 30명의 손님들은 따끈한 홍차와 오븐에 구운 고구마가 담긴 바구니를 받아 들고 '윤한' 의 피아노 앞에 둘러 앉았습니다. '윤한' 의 피아노 소리로 시작된 음악감상회는 그의 피아노, 노래 사이 마다 직접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주었고 평소 콘서트에서 들려주지 못했던 노래들, 그리고 최초로 타악기 카혼과 기타, 베이스만의 조촐한 소규모 편성을 통해서 또 다른 '윤한' 의 모습을 보여준 이번 음악감상회.
이 음악감상회에서 '윤한' 이 들려주었던 음악 중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는 '바보처럼', 어쿠스틱 세션으로 새롭게 들려주는 "London" 그리고 음반으로는 처음 공개하는 "Sky Dream (10월의 하늘)" 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임신 중인 이소연의 동생을 위해 만든 즉흥곡 "Sweet Dream" 이렇게 4곡을 라이브 앨범으로 선보입니다. 따끈한 홍차, 오븐에 구운 고구마, 포근한 담요, 피아노 소리, '윤한' 이 직접 나눠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그리고 그가 솔직히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 여러분도 네이버 뮤직의 음악감상회 '윤한'편에서 라이브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