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룰즈의 EDM(Electronic dance music) 미니앨범 [모여라]
배철수의 퓨처링 참여로 시대를 뛰어넘는 '일렉트로닉한 발상'
오랜만에 등장한 서로의 섹소폰 트랙 "Golden Times" !
KBS 불후의 명곡, 듀스 - "상처" 등에서 보여주었던 하우스룰즈 특유의 과감한 샘플링편곡을 통해 80년대 히트곡인 "모여라"를 독특한 스타일 (Unique style)로 선보인다. "모여라"라는 메세지는 단순하고 명료하다. 원곡을 알건 모르건 중요하지 않다. 세대를 뛰어넘는 단정하고 여유로운 유머를 음악에서 느낄수 있을 것이다.
하우스룰즈가 추구하는 '즐거움' 여기에 하나 '감성'을 더했다. 오랜만에 등장한 서로의 섹소폰 소리가 담긴 트랙 "Golden times"는 하룰이 추구하는 또다른 감성을 예고하고있다. 1분 미리듣기로 판단하지 말자! '롤러 코스터(roller coster)'처럼 음악의 전개를 예측할수 없기 때문이다, 끝까지 그리고 최대한 사운드를 크게 즐겨보자, 어디에서도 느낄수 없는희열감을 맛보게 될것이다. 완벽하다고 말할수 없지만, 분명 하룰이 창안한 'K-EDM' 이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매월, 다양한 음원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하우스룰즈' 5집 발매전 까지 계획된 싱글 앨범 계획을 통해 하룰은 좀더 자주 팬들을 만나고 싶어한다. 다음달엔 또 어떤 신곡을 선보일지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룰은 "모여라" 의 원작자인 배철수 에게 음반제작 사용 허락을 위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엽서를 보내려 했던 사연, 그리고 실제 녹음을 하지 않았음에도, (Feat. 배철수 of 송골매)라는 표기를 제안하였던 사연등을 공개하였고 배철수는 기분좋게 허락하였다고 한다. 이 얼마나 '일렉트로닉한 발상' 인가? 낡은 고정관념을 버리자. 그것이 바로 하우스룰즈의 스타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