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Beige) [여름아 미안해]
'내 딸 서영이'에서부터 ' 달콤한 나의 도시', '추노', '천만번 사랑해', '내 사랑 내 곁에' 등 수많은 흥행 드라마 속에 명품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베이지가 스윗한 느낌의 포크 팝으로 다시 찿아왔다. "지지리", "술을못해요", "어게인" 등의 애절한 발라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베이지는 여러 드라마 OST를 통해 발라드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있다. "여름아 미안해"는 더운 여름에 연인에게 짜증스런 말과 행동을 하게된 것을 귀여운 사과와 사랑고백을 담아 위트있게 노래한다. 베이지의 1집 타이틀 "그림자"와 "말이 안통해"를 작곡한 SUN이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하였으며, 이번앨범에서 베이지는 작사, 작곡 뿐아니라 카쥬 연주까지 직접 참여하여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앨범자켓 사진촬영과 디자인 등 제작에서 발매까지 전 과정에 정성을 쏟았다. 앞으로 meSUNshine & BEIGE 프로젝트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베이지의 모습을 보여줄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