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마추어 음악가의 노래를 통한 세상과의 소통!!! 김 산 [행복(Happiness)]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출시.
진정한 용기는 그 의지를 현실 속에 내 보이는 '당당함' 그 자체에 있다.
어느 시인의 '거울 앞에 선 누님' 같은 인생 그 중년기!!! 70,80년대와 90년대, 청춘을 보낸 세대라면 이제 중년의 이름 앞에 자신의 인생 속 '행복'과 살아온 인생 그 자체에 대한 생각들이 때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때론 '보람과 후회'라는 이름으로 가슴 속 깊은 곳에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지 않을까? 누군가에게 미소와 웃음, 설레임과 진한 눈물을 줄 수 있고 함께 한다는 것 더 할 수 없는 축복일 것이다. 이제 어느 중년 아마추어 음악가가 '사랑과 인생'이라는 주제로 조금은 촌스럽고 투박한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려 한다. 그 첫 번째 도전 [행복(Happiness)]!!! 감히 싱어송라이터라는 거창을 명찰을 달고 첫 번째 싱글에 2곡 "행복(Happiness)"과 "자화상"을 발표했다. 공감하는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이 아마추어는 그 삶의 참된 행복을 지니며 살 것이다.
"행복(Happiness)", 과연 '행복'을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 있을까? 다만, '행복'은 너무 멀리도 또 거창함의 몸짓으로 우리에게 오진 않을 것이다. 때론,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과 미소에, 때론 아내의 사소한 투정과 잔소리에 그 행복은 있지 않을까? 파랑새를 쫓듯 찾아 헤매다 보니 우린 벌써 행복의 품안에 있지 않을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의 진심을 단순한 멜로디와 4개의 단순한 코드 진행에 담아 그 의미에 다가 서고 싶은 노래, "행복(Happiness)" !!! 간주와 후주에 영화 빅 OST의 멜로디인 "Heart And Soul"를 샘플링하여 친숙하면서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선 보였다. 아마, 노래를 듣고 부르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
"자화상", 매일 일상의 시작을 우린 '거울'이라는 삶의 동반자와 함께 하고 있다. 그 거울 속에 기억되는 자신의 모습은 지금 어떤 모습이고, 과연 몇 살의 눈빛을 지니고 있을 까? 문득 지치고 힘든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바라본 거울 속에 자신이 아닌 늙고 쇠락한 낯선 사내를 발견한 한 중년 남성의 심정을 아날로그의 감성에 담아낸 곡입니다. 포크의 시대와 발라드의 시대를 살았던 세대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멜로디와 분위기일 것입니다. 자신의 주름과 눈빛과 모습에서 앞 만보고 살았던 인생과 비굴하지 않으려 애썼던 자신의 생애를 돌아보며 아마 그 사내는 한 줄기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 청춘을 지나고 생의 중간지점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간절함의 노래 "자화상"!!! 거칠고 투박한 사운드와 튜닝하지 않은 보컬의 노래가 오히려 그 진솔함을 더하는 노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