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클러빙, 댄스플로어를 사로잡을 또 하나의 셀러브리티 We Are The Night(위 아 더 나잇)! 강렬한 디스코-록 비트, 상남자의 포효로 탄생된 페스티벌 킬링 트랙 [This Is It]. 누구라도 한 번쯤, 어둠의 무게를 주체하지 못해 몸부림치는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으리라. We Are The Night의 두 번째 싱글 [This Is It]은 암흑 속에서 그 어떤 소리도 내지 못한 채 불안을 직면한 '나', 혹은 '너'에 관한 이야기를 강렬한 기타의 리드와 디스코-록 비트로 승화시킨 곡이다. 어둠에 노출 된 모두를 향해 잃어버렸던 자신의 소리를 받아들이자는 경각의 멜로디는 히스테릭한 빈티지 신서사이저를 통해 들려주고, 앞으로 나아가는 포효의 빛 줄기는 보컬의 샤우팅에 힘입어 시원하게 쭉쭉 뻗어간다. "This Is It"은 We Are The Night의 장기인 댄서블한 기타 리프를 통해 쏟아지는 청량감과 디스코 클럽의 오색 찬란한 빛깔이 눈 앞에 떠오르는 듯한 시각적인 사운드, 이미 공연에서 관객과의 떼 창으로 오감을 만족시킨바 있는 후렴구 '오오오오~'의 조합으로‘페스티벌 킬링트랙이 되어 올 여름을 강타할 것’이라는 리스너들의 평과 함께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랙이기도 하다. 앞서 공개 된 첫 싱글 [Melancholy]가 잠들지 못하는 밤, 과거와 현재의 수 많은 감정에 대한 공간감을 논하고 있었다면 두 번째 싱글 [This is it]은 누군가에게 전하는 어둠, 그 속의 빛 줄기에 관한 이야기로 요약할 수 있다. 이들이 다음에 전할 이야기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4월 25일 발매 예정인 정규앨범 [We Are The Night]의 행보에 심심찮은 기대를 걸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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